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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똥
코코마데
6
110
11.13 11:04
나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똥의
자태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식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똥은 지고 있다.
분분한 똥덩어리…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나가야할 때
무성한 소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항문을 향하여
나의 밥은 똥으로 죽는다.
분명히 알고 가는 똥의
자태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식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똥은 지고 있다.
분분한 똥덩어리…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나가야할 때
무성한 소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항문을 향하여
나의 밥은 똥으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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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월간 베스트
똥글은 22시 이후에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