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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 마음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수협 30 302 11.12 20:19

오늘 오전까지는 거의 토할 정도로 일이 많았는데.. ㅎㅎ

누구 한사람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의 힘듦과 피곤함이 게눈 감추듯이 사라져 버렸네요.. ^~^

관심을 보이고 썸이라도 타고싶은건 분명 나인데,
그걸 웃으면서 물 흐르듯이 잘 받아주는 당신으로 인해서,
너무 행복 충만한 저녁시간이 되고 있네요.. ❤️

고맙고, 참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

Author

Lv.114 수협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30 Comments

Rodman 11.12 20:22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게 느껴지네요

수협 11.12 20:25

슬슬 놀방에서 Last Christmas 부를때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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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야스리 11.12 20:22

행복함이 글 너머로도 전해지네요
괜스레 저도 흐뭇해집니다!

돌아온야스리 11.12 20:23

덧글을 달고 저의 계급을 보니
다시 착찹해지네요...

수협 11.12 20:25

곧 다시 올리실거자나요 ^~^
화이링~ ♡♡♡

Rodman 11.12 20:25

형의 프로필을 보니 내눈을 보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돌아온야스리 11.12 20:31

같이 아파해주는 형이 있어서 힘이 난다ㅜ

낫뱃의눈빛 11.12 20:48

형 표정이랑 글이 안어울린단 생각 안해봤어? ㅋㅋ

돌아온야스리 11.12 20:50

오 형 프사 뮈야뭐야
TT?

낫뱃의눈빛 11.12 20:57

눈물을 표현했어 T T

수협 11.12 20:50

ㅋㅋ

낫뱃의눈빛 11.12 20:58

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온야스리 11.12 20:29

그나저나 전 일에 지장을 끼칠만한, 특히나 감정에 동요를 줄만한 모든것들을 배제하고 사느라..
어느정도 성과를 이루고 있음에도 삶이 팍팍하다 느껴지는데
증말 부럽긴 하네요

수협 11.12 20:35

요단강 강변을 두번 다녀와보니,
세상 사는거 별거 없더라고요 ^~^
삶은.. 달걀이죠 ㅎㅎ

Rodman 11.12 20:40

Life is eggs
좋은 말씀듣고 갑니다

수협 11.12 20:40

돌아온유미 11.12 20:58

내 얘기같은 냄새가 ...솔솔

수협 11.12 21:09

유미 형은 안어울리는 프사부터 좀 바꾸자 ㅋㅋ

돌아온나가새끼… 11.12 21:10

귀여운데..왜!?

익스큐티브 11.12 21:02

부럽네요 형님!

수협 11.12 21:10

저도 오늘은 제가 많이 부러워요 ㅎㅎ

돌아온나가새끼… 11.12 21:09

익게이에 협저씨 지금글 썼다간 댓글들이 훤하다능 ㅋㅋ

수협 11.12 21:11

뭐, 금사빠 할재의 글일 뿐이자나요 ^~^

돌아온나가새끼… 11.12 21:13

인정합니다 #금사빠.. 나도 서율이한테 금사빠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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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11.12 21:15

s미니s 11.12 21:57

흐음..

수협 11.12 23:23

미니 형, 흐음.. 은 무슨 뜻인데? 0_0

Rodman 11.13 01:20

이 형 여기도 있네
형 뭔가 심오해보여....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냉면조아 11.12 23:16

행복이느껴지시는게 좋아보이면서도
왜 닭살이죠?ㅋㅋ 화이팅입니다ㅋ

수협 11.12 23:22

닭살에는 대패삼겹살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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