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불태운 일주일이였다..

출근률이 저조한 나레기..ㅋㅋ 이번주 수면제가 모자란 상황
이슈로 몸을 피곤하게 하기위해 무려 주 4일을 근무해따 ㅋㅋ
(풀출하시는 쌤들 존경해요) 어짜피 난 알바라 출근일도
안 정해져있고 그냥 자고 일어나 눈떠서 출근마렵다 싶으면
사장님한테 오늘 나갈께용 하면 출근 전화 안하면 휴무
이런 시스템이다 ㅋㅋ 완전 꿀이쥬? 원래 이렇게까지 편의는
안봐주는데 내가 오픈멤버+정착하는 이런 의미로 그리고
일을 할땐 열심히 잘해준다고 생각하셔서 이런 조건이 성립됐다

그래서 나도 여기에서 졸업을 꿈꾸며 다니는중ㅎㅎ
심할땐 일주일에 하루 출근할때도 있다 ㅋㅋ 안하는 주도 있을듯?
꿀빠는 꿀벌마냥일하며 살다가 이번주 (제기준에) 열일하고나니
뭔가 뿌듯함이 올라오고 욕심도 생겨따 ㅋㅋ

그래서 계속해서 지칠때까지 출근을 해볼 예정이였으니
망할 눈땜에 오늘 쉬게 되어따 쳇
눈만 그치면 다시 열일해볼 생각이다! 헿ㅎㅎ 출근하는게
즐거워졌다 ㅎㅎ 왜? 매일 시크형들이 찾아오는게 재미있다 ㅋㅋ
전엔 출근해도 일하기싫어서 삐대고 그랬는데 지금은
출근~마감(4타임) 예약이 항상 차있는데 90%가 시크형들이다 ㅋㅋ

그냥 출근하면 예약이 꽉 차있는것도 신기하고 기분좋다 헿ㅎㅎ

그냥 오늘 모처럼 쉬는기분이라 오랜만에 긴 썰을 풀어보았음ㅎㅎ

시크형들 눈팅만하는형들 다들 나 만나러 와줘서 고마웡~~
항상 열심히하는 팡구가 될께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