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 중반 8천짜리 전세 빌라하나 있고
차는 k5 몰고 다닙니다
시설관리직일 하는데 월 200정도 벌어요
근데 무기계약직이라 정년보장이라는건 이점이구요
밥 굶고 그러진 않을거같은데 제가 아끼는 여자분이 생겼어요
매니저이지만 학비땜에 일하는데요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제가 학비 도와준다해서 돕고 있구요
제 외모가 못낫다는소리는안듣는데 솔직히 잘되고싶어요
간절하게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게속 생각하는데요
어제도 며칠전에 손편짗받음거 답장쓰다가 20장넘게 썻다가 버리고
다시 쓰고있어요 눈물도 막ㅍ나고 그래요
제 진심 애틋한 마음 담아서 쓰고있는대
요즘 도대체 어떻게 앞으로 해야하나 수익을 더 낼수없을까
불투명한 미래 고민에 혼자 고민으로 해결도 안댈거같고
그나마 시크로드 회원님들이 익명이지만 활동하면서
가족같고 의지가 되서요 제 혼자만 생각이지만 전 그런
소속감 느끼고있어요 시크로드 오면 집에 온거가튼 느낌
에라이 마음은 이해가지만 나이차이 극복할수 있는 아무메리트가 없는 형이네요 정신차리고요 그냥 좋은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때가 되서 떠나가려할때 예쁘게 보내줄 준비하세요 행복한 미래 같은건 꿈꾸지 마시고요
저도 좋아하는 여자 있는데 시간이 지나 떠나간다면 잘됐다 잘살아 하고 안녕해줄 마음가짐으로 보고있습니다
아~~~~ 여자분의 마음은요? 두분의 마음이 중요할것 같야요
두분의 사람이 안 되리라는 법은 없는것 같는데 님은 여자분 만나는 비용에 또 학비에 너무 무리인것 같네요 ㅜㅜ 여자분 빚은 없나요 ? 매니저로 일하면 학비는 충분할것 같은데요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나셔서 두분을 바라보세요 제 3자 입장에서요
조언글맞나요?
어떤말을해도 자기합리화해서 보는거같은데
응원해달란 글 같습니다.
솔직히 20대 초중반?(학비라했으니)
여자가 40대 잘난것없는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할까요?
그 관리사가 진심이라면 아마 샵에 오지말라하겠죠
밖에서 따로 만나겠죠.
아무리 다들 따끔한소릴한다해도
본인이 듣지않는것같네요.
정신차리세요
1%의 희박하지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시는 길 추천드려요
저도 좋아하는 여자 있는데 시간이 지나 떠나간다면 잘됐다 잘살아 하고 안녕해줄 마음가짐으로 보고있습니다
두분의 사람이 안 되리라는 법은 없는것 같는데 님은 여자분 만나는 비용에 또 학비에 너무 무리인것 같네요 ㅜㅜ 여자분 빚은 없나요 ? 매니저로 일하면 학비는 충분할것 같은데요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나셔서 두분을 바라보세요 제 3자 입장에서요
선물해주면 고맙다하거
투탐끊고 저한테 안겨 자는데 그때 절 완전 의지하거 있구나
싶어요 엄청 애기같아서...
그 관리사 힘 안들이고 꽁돈 버네요 ㅋㅋㅋ
안타깝습니다
남여사이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위험해 보입니다
주제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40중반이시고 수입원이 그정도라면 힘드실텐데요
두분 관계에서 금전을 빼면 이야기가 될까요?
지속적인 만남이 가능할까요? 본인한테 스스로 물어보세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의 만남이라면 뭐 문제가 되겠습니까만..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사랑하면 라면만 먹어도 행복하다.. 다 구라 입니다
지속적으로 먹으면 물려요 ㅎㅎ
목숨걸고 지킬수있는 마음이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과연 그 대상인가를..
좋은 선택하실길..^^;;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살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요
관계가 더 발전한다면 두분다 힘드실겁니다.
즐기는걸 넘어서 버렸으니 답답한 마음 이해는 간다지만,
그래서 대출이라도 받으려구요?
그나마 있는 전세 집 도 다 날라가면 어찌 사시려고?
진짜 그 친구가 글쓴분 좋아하면요
오히려 쓴이한테 머든 해주려고 할거에요
나중에 눈물 흘려받자 주책에 똥멍청이 소리 듣습니다
그래서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셔서
정보 먹튀하신건가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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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를 해달라고 했다구요? ^^;;
대단하시다 ㅎㅎ
결국은 양다리라는...
그것도 모르고 장문의 댓글을....
그런 뜻이아니고 제가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가 삭제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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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을해도 자기합리화해서 보는거같은데
응원해달란 글 같습니다.
솔직히 20대 초중반?(학비라했으니)
여자가 40대 잘난것없는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할까요?
그 관리사가 진심이라면 아마 샵에 오지말라하겠죠
밖에서 따로 만나겠죠.
아무리 다들 따끔한소릴한다해도
본인이 듣지않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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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중반먹고 월 200벌면서 ㅋㅋ
아주 망상에 제대로 빠져있누
그 여자랑 혹시나 잘 되도 넌 그냥 설거지 당하는거야 ㅋㅋ
그리고 나이 40 중반먹고 먹튀는 왜하냐?
이런 글 달 시간은 있고 공유 답변해줄 시간은 없니?
넘 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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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별풍 쏘는 모지리들보단 낫네ㅋㅋㅋㅋㅋ
이래서 유년시절에 여자들 많이 만나봐야 한다니까ㅎㅎ
대부분 로진이나 이런 사람들, 모태솔로거나 여자 못만나본 사람들;;
여기서 정신차려라 백날 욕해도.. 본인이 깨 닳지 못하면 어차피 다 개소리로 들릴꺼야...
마음가는대로 해~ㅎㅎ
다만, 후에 다가올 감당 할수 없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뿐....
친구였으면 한대 때렸는데 정신차리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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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부터 절대오지말라함 밖에서 보자하고 오히려 상대방이 더 이거해주고 저거해주고 더 해주려고함 아시겟나요 ?
그저님은 개꿀꽁돈ATM입니다 그이상아님
비현실적임 소설도 아니고 야애니에 나올만한 스토리
더군다나 40중반에 비정규직에 200따리에
8천 전세에 K5......
20중반이 뭐가 아쉬워서?ㅋㅋㅋㅋ
글쓴이 형님
말 심하게 해서 죄송하지만
정신차리라고 가슴 후벼파게 말씀드립니다
형님 보고 20중반이 미쳤다고 갑니까?
20장 편지에서 현웃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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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능력으로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잘 나가는 관리사 돈 월1000이상
인기없는 관리사도 500을 버는데
돈 200은 택도 없습니다. 그분들에게 가벼운 용돈 수준입니다.
관리사분들 버는거에비하면 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