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랬듯 처음엔 그저 손님 관리사샘으로 인연이 됐죠
점차 방문횟수가 엄청나게 늘어났고 여자로 보였습니다
힘들었죠.. 제가 관두게 할 능력이 되는것도 아니었구 그저 옆에서 따뜻한 말한마디 하려구 노력했었습니다..
중간중간 위기가 많았지만 꾸역꾸역 관계를 유지해 나갔습니다
그친구는 절 만나는동안 개인적으로 많은일들이 겹쳤구 건강도
좋지않아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도 날마다 술로 밤을 지새우며 매일같이 눈물 흘리곤 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직업에 대한걸 감수할수 있단 생각은 하구 시작한거였지만 저도 어쩔수 없는 남자였죠!! 뻔히 다 아니깐 지금쯤이면 멀 하구있겠다 질투심도 들구 그 장면이 상상이 되곤 했습니다..
그 친구는 일을 하면서도 가끔 힘들게하는 손님들, 스웨디시 특성상 수위문제는 늘 숙제였죠!!
전 다 감수했습니다.. 그래도 그친구가 좋으니까요..
그친구는 늘 저한테 얘기하곤 했었습니다.. 자기는 누굴 생각할
여유가 없으며 천천히 가자고!! 그리고 저한텐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자기를 상대해달라구..
그땐 그말 의미 몰랐습니다..
전 완전 다혈질에 성격이 급하거든요!! 그게 중간중간 탈이 나더라구요!! 이번에도 그게 탈이나서 헤어지게 되었고 이제서야 제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거 같습니다
그 친구에게 연락할방법들은 모두다 차단 당했고 샵에서도 블럑처리 되었습니다.. 물론 서운하죠 화도나구..
근데 그친구의 행동들이 이해가 갑니다,,
늘 제가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었는데 너무도 막막합니다
제 감정은 단1도 정리 안되었구 절박하거든요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와 같은 상황들이거나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 꽤나 많은걸로 알구 있습니다.. 저와 똑같은 고민들 가지고 있을것이며 꽤나 아파하며 괴로운 시간들 가졌을 겁니다
각오가 없으면 깊어지기 전에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해봐서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휴~~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구 끙끙앓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도오구 적적해서..
비관계업소가 그런 로맨스 감정이 더 잘생기는것 같아요. 나만 특별하다는 생각을 받을 수 있으니..
코로나전 하이룸,로우룸 가리지않고 다니면서 월2천씩도 써보고 쿨한척 다녔지만, 사람 인연 어떻게든 엮이기 마련이죠.
유흥을 끊을 수 없다면 차라리 아주 먼곳으로 다녀보세요.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좀 덜한것 같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정말 마음에 드는 친구들은 지명으로 안보는데요, 뭔가 로진 조짐이 보이면 그곳은 안가려고합니다.
그리고 윗댓에도 적었듯 집과 생활권에서 먼곳으로 갑니다. 혹시나 마주칠 수도, 끝나고 볼 수도 있지않을까하는 기대없이 업장나오면 물리적으로 분리가 되니까요.
제가 수원,안산으로 다니는 이유입니다. 서울에서는 술만마셔요ㅎㅎ
진상들보다 나으니 남자들 심리에 대해 물어보며 호감을 표현했고 가볍게 대화나 그 이상을 함께 한건데 상대방이 가벼움을 넘어서면 어느 관계나 균열이 생깁니다
관리사와 손님이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여자의 마음은 여자 본인도 잘 모를때가 많아요
아직 정리하지 못한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글 올리고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쫌전에 일어나서 뚜껑을
또 열었죠!!그리곤 쫌뒤에 아무일 없듯이 출근은 또 해야겠죠,,
많은 댓글들을 주셨네요!! 나이요? 얼마뒤에 앞자리 바껴요
지금 20대는 아니죠ㅎ
이친구 비난하는 댓글들 몇개보이던데 이건 편견이죠
개인 성격 차이일뿐 직업에 대한 선입견은 갖지마세요
그냥 제가 남자답지 못한 찌질한 병x이고 지켜주겠단 약속 못지킨 병x이죠
댓글들 처럼 그런 친군 아닙니다 물론 저의 합리화 시키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글 삭제하고 싶은데 삭제하는 방법있나요? 삭제가 안되서
그 친구만나면서 어두워지는게 정말 싫었는데..
지옥으로 출근 해야하는 그친구에게 고생해 이런말 한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팠죠..
이젠 정말 정리 해야하나 봅니다.. 몸도 너무 안좋구 마음도 찢어지게 아프면서 글쓰는 이순간까지도 그친구 걱정하는
내모습보며 제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그 친구 분명 이글보면 본인얘긴지 알텐데.. 묻고싶네요!!
왜 쉬운길을 놔두고 어려운길로 가려고 하는지..
이제 정말 그만하려 합니다.. 제자신이 철저히 망가지더라도 언젠간 정신 차리겠죠,,
찌질한 저의글 읽고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친구 잘못없어요!! 그저 세상이 그 친구를 힘들게
해서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거지 정말 여리구 착한 친구에요!
밤바다나 가서 훌훌털고 오렵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글쓴이 입니다.. 글 올리고 삭제가 안되기에 탈퇴하면 삭제될까해서 탈퇴했는데 삭제는 안되고 몇일만에 들어왔더니 아직까지 말씀들이 많으시네요ㅡㅡ
글 쓴 제가 죄죠!! 팩트만 말씀드릴께요
그 친구와 전 사귀는 사이였고 저의 잘못으로 헤어지게 됐습니다.. 전 호구한 짓 하나없고 그친구도 잘못한거 하나 없습니다
단지 시작이 떳떳한 시작이 아니기에 그게 걸리긴 했죠
바로 잡으려고 다시 가입했습니다
관리사쌤들 개인 성격차이 뿐이지 선입견들 가지고 삐뚤어진 시선들로 바라보지마세요 그럴거면 관리 받으러 뭣하러갑니까...
더이상 왈가왈부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잘 이겨내서 한층 성숙해 질껌니다 ~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을 떨쳐내기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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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게 마음이 너무 저리네요!!
정상적인 만남 시작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버텨내겠습니다..
응원 감사하며 그친구 행복도 응원해주세요
워낙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 행복해져야 하는 사람이라서
위로의 말씀 드리고 다른 곳에서라도
인연이 이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분도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적당히 받아주고 돈이나 뜯어내고 일이나 편하게 하려했는데 형이 과몰입해서 귀찮게 하니까 컷당했다 이말입니다 슬퍼말고 분노하십시오
혼자사랑하고 혼자헤어지고 혼자아파하는중이신데
매일 두시간마다 다른남자품에 안기는 직업을 갖고있는
관리사가 죄인이지 왜 쓰니님 자책을 하나요
무슨놈의 사랑타령을 장황하게도 하시네
사실이여도 위로따위 하고싶지 않다
두달정도 지나면 시랑하는 사람 또 생길테니
걱정말고 밥 잘 먹고 다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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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 하이룸,로우룸 가리지않고 다니면서 월2천씩도 써보고 쿨한척 다녔지만, 사람 인연 어떻게든 엮이기 마련이죠.
유흥을 끊을 수 없다면 차라리 아주 먼곳으로 다녀보세요.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 좀 덜한것 같더라고요.
유흥을 끊을 수 있는 방법 혹은 객관화해서 즐길 노하우란게 있을까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그리고 윗댓에도 적었듯 집과 생활권에서 먼곳으로 갑니다. 혹시나 마주칠 수도, 끝나고 볼 수도 있지않을까하는 기대없이 업장나오면 물리적으로 분리가 되니까요.
제가 수원,안산으로 다니는 이유입니다. 서울에서는 술만마셔요ㅎㅎ
그리고, 쓴이님은 마음이 힘드실텐데 상관없는 글 쓴점은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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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와 손님이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여자의 마음은 여자 본인도 잘 모를때가 많아요
아직 정리하지 못한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또 열었죠!!그리곤 쫌뒤에 아무일 없듯이 출근은 또 해야겠죠,,
많은 댓글들을 주셨네요!! 나이요? 얼마뒤에 앞자리 바껴요
지금 20대는 아니죠ㅎ
이친구 비난하는 댓글들 몇개보이던데 이건 편견이죠
개인 성격 차이일뿐 직업에 대한 선입견은 갖지마세요
그냥 제가 남자답지 못한 찌질한 병x이고 지켜주겠단 약속 못지킨 병x이죠
댓글들 처럼 그런 친군 아닙니다 물론 저의 합리화 시키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글 삭제하고 싶은데 삭제하는 방법있나요? 삭제가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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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출근 해야하는 그친구에게 고생해 이런말 한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팠죠..
이젠 정말 정리 해야하나 봅니다.. 몸도 너무 안좋구 마음도 찢어지게 아프면서 글쓰는 이순간까지도 그친구 걱정하는
내모습보며 제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그 친구 분명 이글보면 본인얘긴지 알텐데.. 묻고싶네요!!
왜 쉬운길을 놔두고 어려운길로 가려고 하는지..
이제 정말 그만하려 합니다.. 제자신이 철저히 망가지더라도 언젠간 정신 차리겠죠,,
찌질한 저의글 읽고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친구 잘못없어요!! 그저 세상이 그 친구를 힘들게
해서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거지 정말 여리구 착한 친구에요!
밤바다나 가서 훌훌털고 오렵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비응신이었구나 할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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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들과 저흰 비즈니스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물질적으로 뜯기지만 않으셨다면 다행입니다..
님한테 하는 얘기 하는 행동 다른 사람들한테도 할거에요..
님 흉도 볼수도 있고요..
그들 얘기 100프로 믿지마시고요..
무슨 행동을 취하면서 특별히 본인한테만 해주는거며,해주고싶다는 관리사가 있으면 대놓고 에이 한마디하면서 이 자세 추가하시게요?다른 손님들 좋아하겠는데요?그냥 이러고 말아요.
솔직히 별 감흥도없는데 저도 좋은척 연기하는거죠..
딱 그정도인거 같아요
관리사 행동,말투 하나하나에 의미 두지마세요.
힘들거알면서 하는게?? 님들..진짜 관리사가 사랑하잖아? 오지말라고해요. 밖에서보자고ㅋㅋ으휴...호구잡히지맙시다들...
여자로 보는게 이상한건 아니에요.
사랑까지는 아니고 친해지면 오히려 자주 오지말라면서 돈 너무 쓰는거 아니냐며 일찍 끝나는 날 밖에서 밥 먹자고 함..
저는 그말에도 그냥 비즈니스 차원이라고 느끼네요
오히려 내가 부담
미친듯이 돈쓰고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서
허우적대다보면 ..답이 나올거에요..
이바닥에 감성.진심따위는 없어요..
기술자들한테 걸리면 주머니 털리고 마상입고.
그래서 이바닥이 호구들이 많아서 유지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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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거면 정말 심각한 로진인데요..ㅡㅡ
여자가 잘해주면 나한테만 잘해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한테 잘해주면 모든 사람한테도 잘해주는겁니다
착각하고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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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왈가왈부 안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