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도권이 아닌 타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리사입니다.
주간 12시부터 4타임 일하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게 일하고 있죠.
제가 체력이 좋지못한것도 있고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어린 편이기도 하고
남들은 귀엽다 이쁘다 해주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쁜편은 아니기에 마사지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 손님 한분마다 마사지에 집중 하는 편이라 기본 1타임(70분) 할때마다 체력소비가 굉장히 큰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지명 고객님들은 마사지 실력에 만족 하기도 하시지만 열심히 하는 제 모습을 더 이쁘게 봐주시기도 합니다. 그에 비례해서 신규 고객은 좀 적은 편이구요...
사장님은 꾸준한 지명 손님이 있어서인지 꽤 만족하시고 계신것같아요.
하지만 최근에 아버지께서 안산에 살고계신데 몸이 안좋아지셔서 본가로 들어가서 살아야할것같아요.
그런데 전 지금 하고 있는데 이 관리사 라는 직업? 직업이라고 하기엔.. 무리는 있지만 이 일에 대한 애착도 있고 아직은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안산 쪽 가게들을 봤는데..
출근부? 프로필? 선생님들 사진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다들 날씬하시고 이쁘시고.
제가 갈수있을까요? 간다고 해도 돈이나 벌수있을지..
저도 나름 이 일 시작하고 50kg까지 빼고 가슴 자연C컵에 모양 엄청 이쁘단 말 엄청 들으면서 지내왔는데.. 엄청 기죽더라구요..
걱정말고 오세요 ㅅㅇ만 높으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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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잘하세요~ㅎ
지인분들이 있으면 4대보험 넣어서 경력관리도 하시고 나중에 실업급여도 챙겨먹으세요.
윗분들말대로 안산에서 일하시려면 일단 멘탈이 쌔셔야될듯요
이미지가 ㅅㅇ높은곳이되버려서 일은 어디서든 하겠지만 이게 적응하냐안하냐같아요 화이팅이요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게요..
ㅅㅇ가 너무 강력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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