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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테라피 입니다.

219테라피 18 1,042 2020.06.11 18:15

안녕하세요 219 테라피 입니다.

 

한분이 글 쓰신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거기에 맞받아치는거 아닌가 싶어 글 을 자제 할려고 했습니다.

허나 내상 내용이 너무 말도 안되어서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저희 가게에 신입 2명 경력자 2명이 새로 오셨습니다.

우선 신입 관리사들 저번주 수요일 처음 5시간 교육 후 퇴근 하고 다음날 또 2시간씩 2차례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후 손님 배정 하였을때 오신 손님들에게 관리비 할인을 해주며 신입이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관리를 받을 실껀지에 대해 선택을

하시면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두명의 신입 관리사 목요일 8 /5 금요일 9 /8 명 토요일 8 /7명 받았습니다. 거기에도 부족한거 같아 일요일 휴무인데 나오라고 해서 총 6시간 교육을 하였고 손님 2명에게 테스트 진행 하였습니다. 이후 손님들이 초보티는 살짝 나지만 그래도 교육 잘된거 같다고 관리 받으셨던 손님들이 말씀해 주셔서 손님 배정을 정상적으로 하였습니다. 이부분은 받으시는 손님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판단 하고 테스트 받아 본 결과 손님 받아도 될꺼 같아 정상적으로 받았습니다.

이후 경력자 2명이 면접을 오셔서 뽑았습니다. 경력자 기존 vip 코스 있던 샵에서 오셔서 70분 코스 이야기 하길래 저희는 그런거 안한다고 짤라 말하고 채용을 했습니다.

90분 기본 코스 이며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확실히 말씀 드렸습니다. 뒷판 끝내고 수건 가지러 나오지 말라고 이야기 하였고 혹시라도 관리가 일찍 끝나더라도 손님에게 더 해드릴곳 없냐고 물어보라고 말하고 손님이 괜찮다고 하면 퇴실 하라고 교육을 하였습니다.

시간 내상에 대해 몇번을 말하였습니다.

밑에 다른 분이 덧글로 언급 했듯이 새로오신 분들 중 몇명은 기존 관리사들 보다 외모는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허나 마사지는 진짜 잘합니다.

저도 테스트로 받아 보았고 저희 단골 손님들도 인정을 했습니다.

손님 들에게 예약 문의 전화 오면 대부분의 손님들이 관리사 사이즈 어떠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통통하면 통통하다 그러나 관리는 잘하시니 예약 해드리냐고 여쭈어 보고 예약을 잡습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동생역시 똑같이 말하고 예약을 잡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손님 마다 원하시는 관리 스타일이 있고 원하시는 사이즈가 분명 있습니다.

관리사가 진짜 잘못하고 손님에게 불친절 했거나 정말로 90분 예약인데 50분 관리 받고 나오셨다면 뭐라고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그건 관리사가 잘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받아드려야 할 부분 입니다.

저희도 초반 오픈때 관리사가 너무 없어서 교육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손님 배정을 해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초반 이런 부분 때문에 관리사들

정말로 기본 교육이라던지 건식. 아로마 교육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팩트로 이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관리사 이름 말씀 해주셔도 됩니다.

본인이 잘못한걸 알아야 다음 손님에게 그러한 실수를 안하기 때문에 분명 그부분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219 되도록 하겠습니다.

 

Author

Lv.12 219테라피  
127,367 (36.1%)

ok

18 Comments

로미오여라 2020.06.11 19:10
화이팅 이요!!!
수원짱구 2020.06.11 19:16
댓글내용 확인
219테라피 2020.06.11 19:44
출장 안합니다. ^^
댓글내용 확인
사이디 2020.06.11 19:52
제가 글쓴이 입니다. 청소우선 30분이라는 내용은 저도 과장이 좀 섞인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순수관리시간 50분은 팩트 입니다. 저도 마음이 상해서 안좋게 얘기를 쓴거는 잘못이긴한데 사장님께서 그렇게 대처 해주셔서 충분히 개선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샵에 다른 오해 및 피해가 안가길 바랍니다.

그런데 관리가 너무 빨리 끝나서 샤워하는내내 안나갔고 옷갈아입어야하는 상황에도 안나가서 불편했습니다. 30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고요. 15분가량은 되었습니다. 제가 관리사를 밝히지 않는 이유는 저도 그자리에서 그닥 뭐라 안했고 그냥 잘받았다고 하고 나왔으니까요 혹여나 진짜 이렇게 불러다가 혼내거나 하는걸 바라진 않아요. 100명중에 하나 만족못한 사람이 쓰는글이니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절대 악의적으로 쓴글은 아니고 순간의 감정이 안좋아서 쓴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전 글은 해당샵에 혹여나 피해가 갈까봐 지우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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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땁 2020.06.11 22:16
근데 쓰신글은 그렇게 피해가가지않길바라는 마음으로 쓰시진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믿거라는 표현을 쓰신거 그리고 관리사가아닌 삽전체를 까신거 누가봐도 악의적으로 표현하신건 맞다고 봅니다 참고하라고 쓰실글이었다면 좀더디테일한 후기형식의 글이었어야 한다고보네요 제가 하는 말 너무기분나쁘게 듣진마시구요 이정도에서 마무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0 Lucky Point!

사이디 2020.06.12 15:30
기분 안좋은 상태에서 쓴글이니 과장이 보태어져 있다고 분명 명시했습니다.  뭐 계속 싸우자고요? 제 얘기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요 업관 아니시면 제글 참고만 하고 가시던길 가면 될듯 님이 평가할 그런글은 아니니까요
에땁 2020.06.12 16:01
네 평가하는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정확한 펙트없이 기분에따라 막적은 글로 보여서 참견좀했습니다.업관이건 아니건 참고할 가치가 없는글을 써놓으신거에 대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님도가시던길 잘가세요
사이디 2020.06.13 09:20
네 제가 보기엔 님이 더 가치가 없어보이는데 할짓없이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집에서 발이나 닦고 자시길^^ 할짓없이 답변하시지말고 잠이나자세요
에땁 2020.06.13 10:06
유투ㅋ
그저사는게 2020.06.12 08:18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는 글을 보니 훈훈 하네요~ㅎ
대박전사1 2020.06.12 12:59
이런모습이 아름다운거 같군요...추천
다들 어려운 시간인데 도와가면서 살면 좋지요.
그기야 2020.06.12 17:45
따봉
공도리 2020.06.14 21:10
댓글내용 확인
Sds777 2020.06.17 02:00
화이팅입니다
후아유우 2020.07.07 20:30
화이팅하세요
서수원 2020.07.18 18:19
댓글내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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