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뤄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꿈내용 : 내가 향기를 방문 했는데...실장이 실수로 내가 온 걸 깜박해서 관리사가 안들어옴..(예약은 수아쌤으로 했음)
난 거의 30분 동안 관리실에 방치가 됬는데 관리실에 막 미술도구도 있고 캔버스도 있고 그래서 난 거기서 그림 색칠을 하고 있었음
30분넘게 기다려도 안오니 난 화가 나서 가운을 걸친 상태로 카운터로 갔는데 카운터에 아무도 없음
카운터 옆에 쪽문이 있어서 나가보니 뭔 주차장이랑 연결 되어있고 횡단보도가 있는데 거기서 이쁜 한 여자가 술에 취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나
춤을 추고있었음...그게 유미형임.... 그러다가 내 모습을 봄..
왜 가운만 입고 여기있냐기에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내 손을 이끌고 다시 샵으로 들어감.
실장을 부르더니 손님을 방치하는게 어딨냐며 막 혼냄.(향기를 안가봐서 실장을 모르는데 설정 상 꿈에서는 여실장이었음...)
실장이 죄송하다고 ㅠㅠ 손님 오신지 까먹고 있었다고 관리실에 가 계시면 준비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장면이 바뀌고
관리실에 나랑 유미형이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여실장이 들어와서 갑자기 탈의를 하더니 관리 해준다는거야...
원래 예약했던 관리사가 일이 생겨서 못 왔다고 자기가 해준다는 거임..(몸매는 상당했음...)
그때 유미형이 눈빛으로 아니라고 받지말라고 하는거임...그래서 나는 실장한테 그냥 가겠다고 말하고 옷을 입음..
유미형한테 고마워서 집에 바래다준다하고 내차에 같이 탐.. 장면이 바뀌고
운전을 하고 가다가 신호대기인가.. 공사때문에 정차를 하고있었나 암튼...
유미형이 내 몸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흥분되지?흥분되지? 하면서 막 놀리더니...갑자기 운전석으로 넘어오더니
내 무릎위에 앉더니 "이런 상태로 운전 할 수 있어?" 라며 유혹을 시전 함...
신호가 다시 바뀐 상태라 나는 몸이 밀착된 상태로 고개만 옆으로 살짝 뺀 채로 악셀을 밟고 어두운 골목으로 들어가
차를 주차함.. 여기까지가 꿈의 중반부...
아무튼 난 다시 잠에 들고 다행스럽게도 꿈이 이어졌는데 장소가 바뀌어 있었음..
분명 유미형 집인데 집 내부가 유미형 프로필사진에 나오는 그 관리실인거임...특이한건 배드가 없고 퀸사이즈 침대가 있었음..
둘의 옷은 다 벗고있었고 모든게 완벽한 상태임
인셉셥마냥 내가 꿈을 설계하고 있었나 봄..
그 후의 전개는 뻔하지?
이건 꿈인걸 아는상태로 자고있는데 딱 드는생각이 아 이거 20년만에 몽정하겠는데?를 자면서도 생각 함..
아 그러면 쪽팔린데 하고 딱 거기서 꿈이 끝남..
생생하게 기억하는 꿈을 꾼게 얼마만인지 ㅋㅋㅋ 즐달의 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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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홀로 곧추선 꽃만 바라보고있어
나도 오늘 꿈에 윰형 나왔음
난 피곤에 절어서 그런가 꿈을 안꾸네 ㅋㅋㅋ
난 거의 30분 동안 관리실에 방치가 됬는데 관리실에 막 미술도구도 있고 캔버스도 있고 그래서 난 거기서 그림 색칠을 하고 있었음
30분넘게 기다려도 안오니 난 화가 나서 가운을 걸친 상태로 카운터로 갔는데 카운터에 아무도 없음
카운터 옆에 쪽문이 있어서 나가보니 뭔 주차장이랑 연결 되어있고 횡단보도가 있는데 거기서 이쁜 한 여자가 술에 취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나
춤을 추고있었음...그게 유미형임.... 그러다가 내 모습을 봄..
왜 가운만 입고 여기있냐기에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내 손을 이끌고 다시 샵으로 들어감.
실장을 부르더니 손님을 방치하는게 어딨냐며 막 혼냄.(향기를 안가봐서 실장을 모르는데 설정 상 꿈에서는 여실장이었음...)
실장이 죄송하다고 ㅠㅠ 손님 오신지 까먹고 있었다고 관리실에 가 계시면 준비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장면이 바뀌고
관리실에 나랑 유미형이 얘기를 하고있었는데... 여실장이 들어와서 갑자기 탈의를 하더니 관리 해준다는거야...
아 꿈 너무 생생한다 너무 길다.... 1편 끝...
형 찐 후기같아 흥미진진해
그때 유미형이 눈빛으로 아니라고 받지말라고 하는거임...그래서 나는 실장한테 그냥 가겠다고 말하고 옷을 입음..
유미형한테 고마워서 집에 바래다준다하고 내차에 같이 탐.. 장면이 바뀌고
운전을 하고 가다가 신호대기인가.. 공사때문에 정차를 하고있었나 암튼...
유미형이 내 몸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면서 흥분되지?흥분되지? 하면서 막 놀리더니...갑자기 운전석으로 넘어오더니
내 무릎위에 앉더니 "이런 상태로 운전 할 수 있어?" 라며 유혹을 시전 함...
신호가 다시 바뀐 상태라 나는 몸이 밀착된 상태로 고개만 옆으로 살짝 뺀 채로 악셀을 밟고 어두운 골목으로 들어가
차를 주차함.. 여기까지가 꿈의 중반부...
DO NOT STOP!!!! KEEP GOING!!
근데 그 꿈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서 빨리 다시 잠들고 싶은 그런거 있자나..난 다시 눈을 감았지
분명 유미형 집인데 집 내부가 유미형 프로필사진에 나오는 그 관리실인거임...특이한건 배드가 없고 퀸사이즈 침대가 있었음..
둘의 옷은 다 벗고있었고 모든게 완벽한 상태임
인셉셥마냥 내가 꿈을 설계하고 있었나 봄..
그 후의 전개는 뻔하지?
이건 꿈인걸 아는상태로 자고있는데 딱 드는생각이 아 이거 20년만에 몽정하겠는데?를 자면서도 생각 함..
아 그러면 쪽팔린데 하고 딱 거기서 꿈이 끝남..
생생하게 기억하는 꿈을 꾼게 얼마만인지 ㅋㅋㅋ 즐달의 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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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형의 빠워
글 작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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