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수아가 글써달랫음

내 가운 말 안하고 입고 화장품 빌려서 다음날
실수로 가져갓다고 안돌려준적이몇번인지..
너보다 내가 예약 잘차니 질투 낫니

너만 보던 손이 나 봣다고 뭐라 햇다며 나한테
떡볶이 사온날.
 그 손이 향실이한테 손님이 진아가 자기 누구보는지 절대
모르게 해달랫다고.
낯짝이 두껍네 난 아직도 그손님한테 미안해
왜냐고? 너떼문에 블랙걸엇으니까. 그런적 한두번 아닌거 너가더잘알지
피해자 코스프레 적당히 해라 진짜
사과를햇다? 여기다 사과햇다 글쓸라고 사과한거니?
그건 사과가 아니지 이렇게 불쌍한척하면서 내욕할때
나는 진아너랑 유미때문에 얼마나 죽고싶을만큼 힘들엇는데
사정때문에여기 그만두지도못하고 얼마나 힘들엇는지 니가알아?
내사정 뻔히 알면서 나 갈줫잖아 엄청
내가 오일통 들고나갈때 일부러 밀쳐서 미안~이러고 깔깔대고
내손님 배웅할때 일부러 앞에 나와 웃으면서 xx년 하면서 꼽주고 이거말고도 더하지.
너만보던손이 나만 보니까 질투나고 텅텅이니까 한사람 한사람잡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 근데 넌 선 넘엇어 언니^^
내가 이정도로 넘어간걸 다행이라생각해
더 궁금한 손님들 갠톡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