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7일 서울의 오래된 음식점으로 알려진
한일관 대표 김 모씨가 이웃집 개인 프렌치 불독에게 습격을 당해 3일만에 패혈증 으로 사망한 사건.
한일관은 1939년 서울 종로에 개점한 음식점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즐겨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현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하여 본점을 두고있고
분점도 개점한 역사적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다.
사건은 한일관 대표 김 모씨가 자택에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때 발생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이웃집 개 한 마리가 크게 짖으며 김 씨를 공격해 이빨로 물게 되면서 발생하였고
이 때 김씨는 개의 공격을 받은 이후 패혈증을 앓게 되었는데 결국 3일만에 운명했다.
김 씨를 요절하게 한 견종은 프렌치불독이라는 견종으로
보통 개와는 다르게 크기가 작고 귀여워서 애완견으로 키우고 있는 편이나
성질이 사납고 특히 자기 시선에서 낯선 사람이나 자기를 해치려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바로 공격하는 습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가 막힌 것은 대부분은 견주들이 이 개가 온순하다고 여겨왔던 탓에 사람을 공격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이번 사건의 개 역시 낯선 사람에 대한 공격심이 발동하여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개 역시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와 공격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심지어는 주인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성질이 극도로 예민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견주가 이 개에게 목줄을 착용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었다 는 점이 큰 화근을 불렀다.
이 사건은 JTBC 단독보도로 알려졌고, 네이버 등의 포털에서는 한일관과 프렌치불독에 대한 검색어가 급상승하였다.
그리고 후에 이 사건의 이웃집 견주가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의 멤버 최시원 이란사실이 밝혀졌다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사실 이 개는 일부에 따라서 성질이 매우 사납고 예민한 반응이 생기면 사람을 공격하는 습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일관 대표 사망사고도 이 견종의 성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견주의 이해적인 부재가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시원은 이미 자신의 개가 사람들을 종종 물고 있었다는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가 미흡했다.
게다가 최시원은 피해자가 이미 세상을 떠난 후에도 해당 애완견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최소한의 인간성조차 던진 싸이코패스적인 행동을 하여 많은 이들의 소름을 끼치게 하였다.
현재 SNS는 삭제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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