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주축 공격수 해리 케인(23)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케인은 사우샘프턴과 2017년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축구의 전설 앨런 시어러의 대기록에 이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기록도 넘었다
케인은 전반 21분 득점했다.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했다.
이 득점으로 케인은 시어러와 타이를 이루고 있던 한해 EPL 최다 골(36골)을 넘어 37골 고지에 올랐다.
케인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케인은 전반 38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경기 두 번째 득점이자 메시와 타이를 이뤘던 한해 최다 골 기록도 달성했다.
출처 :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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