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지의 역사
발 마사지의 역사는 고대 중국과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벽화에도 남아있다고한다
1800년 말에 유럽에서 시작된 Reflexology(반사학)은 마사지나 지압술 또는 열자극을 가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 요법이다.
반사학은 발에 가장 많이 활용되므로 발 반사요법이라고도 한다.
반사점들은 손과 발에서 인체지도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왼발은 몸의 오른편과 관련이 있고 오른발은 몸의 왼편과 관련이 있다.
이완상태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임파선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등의 통증이나 편두통, 피로회복·월경전 증후군·소화불량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효과가 있다.
[출처] 지식백과
이러한 효과들은 아쉽게도 과학적으로 100% 검증되지 않았으나 대체의학의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발 마사지 효능에 대해 쓴 Ivan Dimitrijevic에 의하면 발마사지는 크게 7개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1. 몸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현대인들의 정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우리는 정기적으로 근육을 사용하는데 익숙치 않다.
특별히 발에 위치한 근육은 많은 운동량을 받지 못하며 매일 착용하는 신발 및 구두로 인해 혈액순환에 노출되기 일상이다.
10~20분 발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이것은 특별히 당뇨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중요하다.
2. 발과 발목 부상 예방에 탁월하다
발 마사지는 관절통증과 부상이후 회복에 도움이 있을 뿐 아니라 근육 통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나아가 스트레칭 마사지는 미래의 부상을 방지하고 기존 부상의 회복을 촉진시킨다.
발에 있는 근육을 강화하고 발목이 유연해 지면 불쾌한 발목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3. 불안함과 우울증 감소
Reflexology (반사 효법)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발마사지는 사람들을 단순히 편안하게 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발마사지를 받으면 편안함과 안락함은 물론 수면에도 큰 도움이 됐음을 기억한다.
또한 현대의학에서도 인정한 "접촉"의 중요성은 (손과 발이 마주 닿을 때)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4. 두통 및 편두통에 도움
덴마크에서 실시한 연구를 통해 두통 및 편두통을 앓는 사람들이 발마사지를 받은 후 상태가 크게 개선됨을 보았다고 한다.
평소 복용했던 약을 멈추고 3개월 동안 지속적인 발마사지를 받은 후 그들의 통증은 65%정도 감소했음을 논문은 나타내고 있다.
5. 혈압을 낮춘다
6. 폐경에 따른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됨
7. 부종 (특별히 임산부) 감소